도전은 멋진 것

Posted at 2014.03.09 12:44 | Posted in 잡담

이래저래 정신적 피로가 쌓여서 이번엔 매운 놈으로 자기 위로를 해봤다.

그의 이름은 불닭 볶음면! 옆에 있는 친구 이름은 서울우유라고 한다.

자기 친구 먹기 전에 자길 먼저 마셔달라더군!

보고 있던 편백 나무가 자기도 마시고 싶다기에 한 잔 줬지. 하.

그러고 있으니 포대가 자기도 먹고 싶다는 게 아닌가! 하하. 제대로 넣어줬지.

모두와 우유를 나눠 먹고 있으니 물이 끓어서 면을 넣었는데 말이지... 냄비가 작더군. 그래서 콕콕 찔러서 넣어줬네.

뺳!

그리곤 고통의 시간이였지. 계속 젓기만 했다네. 휘이휘이.

딱딱했던 면이 더워서 힘이 빠졌나 흐물흐물하게 돼서 물을 버리고 시원한 소스를 넣어 비벼줬소. 좋아하더군. 후후.

서울우유는 아직 내 몸 밖에서 내 몸 안을 지키고 있을테야.

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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