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BGM]

Posted at 2011.12.30 17:36 | Posted in 잡담

오늘은 친구 노트북에 윈도우 설치와 프로그램 설치를 해 주었다...가 아니라! 하고있다...

벌써 몇 분 째일까.. 분이라고 하기에도 뭣 하다.. 벌써 몇 시간 째일까...

정말 귀찮고 귀찮아서 미칠 것 같다.

나도 내 할 일이 있는데 이런 싱글코어 1.8Ghz 내장그래픽 노트북과 함께 쓸 데 없는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오늘부터는 MFC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고 싶었는데..

오늘만큼은 컴퓨터 활용능력 실기 준비를 하고 싶었는데...

하아....

방학이다.. 다시는 오지 않는 중3의 방학이다..

이제 곧 고1로 올라갈 준비를 해야 할 중3의 방학이다...

미칠 것 만 같다..

더 이상 이 노트북을 잡고 있다가는 내 정신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난 벗어날 수 없다..

계약을 했기 때문이다....

주인님께서 오시기 전까지 모든 일을 마쳐놓겠다고...

나는 열심히 노력했다. 하지만 노트북의 성능이 못따라 주는걸 어쩌라는 것인가..

2시부터 지금까지 한글 오피스 2010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을 설치하고 있다..

망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은 중간에서 더이상 진척이 없다..

죽은 것일까..


하아....

거실에 있는 우주세계대전하는 똥꼬들을 찌져 죽이고 싶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 더러운 창자와 피가 섞여 청소하기 매우 귀찮을 테니까..

이제 부모님이 오실 시간이 다 되어간다..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은 여전히 진행도 중간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다..

정말.. 하... 내가 이 썩어빠진 노트북을 잡고 5시간 동안 앉아있다..

조금만 주인님이 더 빨리 오셨더라면 좋았을걸..

하아..

이제 종말의 시간이 다 되어간다..

나도 진행률 중간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과 함께 죽어야하나..오후 5:24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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